6년 만에 손맞잡은 한·일 산업장관...양국 정부·민간 경제 협력 강화 나선다 > 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우리는 사명을 복원하여 행복한 차이로 세상을 선도한다.
Naver 카페 바로가기
코리아에듀테인먼트 빠른찾기 검색어 입력!
문의전화 070-4064-8503 찾아오시는 길: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39길 67-17(양재동 9-23) 서경빌딩 3층
6년 만에 손맞잡은 한·일 산업장관...양국 정부·민간 경제 협력 강화 나선다 > 방명록
방명록

6년 만에 손맞잡은 한·일 산업장관...양국 정부·민간 경제 협력 강화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프로 작성일24-04-28 05:42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한·일 산업장관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정식 회담을 가졌다. 양국의 셔틀 외교 복원 1주년을 맞아 도쿄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서 한·일 산업장관은 정부와 민간 차원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을 방문 중인 안덕근 장관이 도쿄에서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을 만나 양국 정상 합의 사항 이행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 산업장관 회담이 이뤄진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한·일 장관 회담은 한국 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판결로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하자 한일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중단됐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하는 등 양국이 셔틀 외교를 복원하면서 산업장관 회담도 재개됐다.
이날 양국 장관은 한일 경제인 회의, 재계 회의 등 경제단체 간 협력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상호 투자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재팬클럽(SJC), 경제산업성과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사이 정기적 소통 채널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탈탄소·신에너지 분야 협력도 추진된다. 일본은 한국이 추진하는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CFEI·Carbon Free Energy Initiative)에 협력하고 양국 간 과장급 기후 정책 협력 작업반(WG)을 개설해 글로벌 탄소 규제 등에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정 수소 ·암모니아 협력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국은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정보 공유를 실시하는 대화체 운영에 합의하며, 올해 상반기 열릴 예정인 한·미·일 3국 산업·상무장관 회의 문제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주)코리아에듀테인먼트

대표:유현심 사업자 등록 번호:142-81-66926Tel. 070-4064-8503

Copyrightⓒ2015 Korea edutainm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