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KET 강사 DAY.
많은 분들이 입소문을 내주셔서 회가 거듭 될수록 KET 진북 하브루타 세미나가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모두 아낌 없이 재능을 나눠주시는 명강사님들 덕분입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으로 문화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교육예술공연'을 하고 계신 팔방미인 오유리 강사님을 모시고 '오감이 통통통 독서기반 예술교육공연'이라는 주제로 명화, 클래식, 뮤지컬 등 문화예술을 그림책과 접목해 우리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워 봤습니다.

내 인생의 책, 연령별 두뇌 발달과 책읽기, 동화책과 음악, 미술, 스토리텔링, 공연 등 예술을 접목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우뇌중심의 창의적인 수업 방법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21세기 아이들에게 딱 맞는 수업이란 바로 이렇게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 수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8/10(오후8시), 11일(오후4시) 두 차례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오유리 스토리텔링 오페라 - 사랑의묘약' 공연이 있으니 오늘 배우신 내용을 무대에서 어떻게 풀어내는지 궁금하신 분이나 교육공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KET 진북 하브루타 세미나는 KET 강사님들만 들으실 수있는 프리미엄 세미나입니다. 다음 세미나도 기대 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