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1 진주삼현고 진로독서 수업 소식(김은미/이우순) - <광고천재 이제석/학고재>

유현심 대표님과 제가 의정부에서 ‘부모 자격증 세미나’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코치님들은 경남 진주에서 진로독서 수업을 하고 있었군요~! KET의 행보가 대한민국 북단에서 남단까지 이어지는 군요~ 앞으로 대전과 대구, 부산, 청주 등 광역시 별 강사진이 구축되면 전국에서 동시다발 적으로 진로독서 수업이 진행되어 학교 현장이 왁자지껄, 시끌벅적 하겠군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KET는 KTX를 타고~! 앞으로는 비행기까지 타고~! ^^

“수업이 끝나고 배웅을 나오시는 선생님께 ‘선생님들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애들이 어쩌면 이렇게 수업 태도가 좋을까요?’, ‘그렇죠? 정말 좋습니다.’ 하며 활짝 웃으신다. 근 1년 동안 만난 친구들 중 오늘 친구들은 정말 대박인듯~! 진주까지 새벽부터 서두른 멀고 먼 길이었지만 학생들의 피드백이 좋으니 피곤함도 덜한 것 같다. 특히 자신의 30년 후의 모습이 되어 인터뷰를 할 때는 모두가 행복한 기분이 되어 웃으며 박수치고 서로의 꿈을 응원했다. 지금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말하는 대로 그 꿈들을 이루기 바라며, 오전반은 물론 토요일 오후 수업에도 졸지 않고 반짝 반짝 눈을 빛내며 수업을 함께 해준 삼현여고 학생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내고 싶다.” - 김은미 코치

“토요일, 주중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싶은 주말 아침일텐데 진로학습코칭을 경험하기 위해 학교로 모인 여고생들의 표정은 한 없이 밝고 예뻤다. 이 학생들을 만나러 새벽 ktx를 타고 먼 길을 달려온 나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었다. 진로의 의미, 토론의 중요성, 성격유형별 진로 독서를 듣는 학생들은 호기심어린 초롱초롱한 눈으로 주의깊게 경청하며 들었다. 자신의 성격유형을 간단히 진단하고 그 유형의 특징들을 이야기하자 맞다고 박수를 치며 맞장구를 쳐 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공감의 능력,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토론의 중요성을 말하고 유대인의 영향력과 토론문화를 접목시키자 고개를 끄덕이며 급 공감한다. 광고천재 이제석으로 토론의 방법, 7키워드를 활용하여 간단히 토론을 경험 하였다. 소감 나누기에서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더 알게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알게되니 풍성해짐을 느끼게 된다’,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며 서로 나누니 해결이 빨리 되고 궁금증이 풀린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서로의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독서토론을 하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알고 공유하게 되어 좋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니 먼 길을 달려온 피곤함도 잊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수업을 마쳤다.” - 이우순 코치

“오늘은 울산 보다 더 먼 진주다. 새벽기차 타고 내린 진주의 첫 모습은 아기자기한 모습인데 택시기사님의 사투리도 아기자기하니 예뻤다. 그렇게 삼현여고에 도착해서 1학년 26명과 수업을 시작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애띤 모습에 토요일인데도 수업 받는다고 학교에 온 여고생들이니 그 어찌 이쁘지 않을소냐..ㅋ 작아지는 괴물로 낭독을 하고 용기내어 본 경험으로 고민하다가 엄마께 성적표를 보여드렸는데 꾸중을 듣지 않았다며 이야기 하는 친구에게 격한 공감을 보이고. 학생회장 선거를 행여 구설수에 오를까 망설였지만 당선이 되서 좋았다는 친구까지.. 오늘 우리는 진정한 용기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미오비가 괴물을 잡을 용기를 내었던 것은 자신감. 작은 성공의 경험이라고 이야기 하는 학생들.. 나에게 진정한 용기는 시작, 행동, 나를 이기는 것. 시도라고 멋진 명제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 나는 이 학생들에게 고3 아들이 고1 동생에게 한 말.. <산도 옮길 수 있는 시간이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는 말로 축복의 기도를 전했다.” - 노경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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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수업(과목/진로/동아리/창체/특활)과 초등고등 ‘진로집중학기제’를 위한 수업, 인성교육을 위한 수업 등에 KET의 진로독서와 인성독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은 초중고 학교와 교육청, 공공기관의 담당자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교육은 KET가 대세입니다~! ^^

상담문의 : 유현심 대표 010-2998-8504 (카톡/문자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