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는 지난 5월부터 어제까지 160시간 동안 함께 공부했던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북부4기 선생님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4기 선생님들은 유독히 성실한 분들이 모여 100%에 가까운 출석률을 보였고 팀워크도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료식을 위해 각자 맛난 음식을 준비해오시고 선물까지 한아름~ 참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모쪼록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부족했던 부분은 더 찾아 배우시고 함께 모여 연구하면서 계속 성장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전에는 화성 여성비전센터 하브루타 독서토론 지도사 3기 입학식이어서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무척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존에 수강하셨던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오신 분이 다섯분이나 계셔서 감동이었네요~
앞으로 16주 동안 함께 공부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