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KET 가족이 총 출동한 하루였습니다.
저는 김포도립도서관 주관으로 김포운ㅇ중학교 도서동아리 친구들을 만났고, 이사님은 노원구청 주관으로 독서코칭전문가 1급과정을 진행했고, 1-2기 코치님 다섯분은 작년에 이어 화성 기ㅇ중학교 5개반 진로독서 5회차중 첫번째 시간을 멋지게 열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건 이제 막 솜털이 돋아난 3기 선생님 여섯분이 두 차례의 초등학교 봉사 강의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 특강을 하고 오신겁니다. 열심히 연구회를 하시고 다섯반 모두 만족도 높은 수업이 될 수있도록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연습하고 나가셔서인지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수업이 되신것 같아 기쁘네요~
이제 봉사강의를 끝내고 다음달에는 프로 강사로 데뷔를 하게 되실텐데, 언제까지나 처음같은 설렘으로 기쁘게 아이들과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