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하브루타 4기 선생님중에 작은도서관 관장님이 한 분 계셔서 오늘 1급 과정을 이곳에서 열게 되었네요~
삼면이 책으로 둘러 싸여서인지 저절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4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또하나 기쁜 일은 그동안 기증할 곳을 찾고 있던 책이 주인을 만나 이곳에 머물게 된 것입니다.
오늘 진북 카페 리뉴얼을 마쳤는데 리뉴얼 기념으로 쩨다카(자선, 기증 등의 의미)를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네요~
1급 과정으로 한 가족이 되신 화성 4기 '하루빛' 팀을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