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 하브루타와 자기주도학습이 융합된 ‘메타인지 학습코칭’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 4탄 - 7월 수원 다*중(9H)

여름 방학의 시작과 함께 3일 동안 하루 세 시간씩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캠프가 열렸습니다.

설명 하브루타, 워크북 활용법, 카드 플래너, 5분 학습법, 카드 학습법, 파트너 학습법 등 <하브루타를 통한 메타인지 학습코칭>에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

* 후기 자세히 보기 : Before(1회차 학습일기), After(과정을 마치는 나의 다짐) 등

-> https://cafe.naver.com/zinbook/5734

* YouTube에서 '180726 하브루타 메타인지 학습코칭 8분' 보기

-> https://youtu.be/Pff9tPwq9Jc

문의 070-4064-8503

* Before (1회차 학습일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공부습관 테스트'였다. 예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서 여기에서 공부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꿈을 이루는 'RED 성공의 불문율'의 장소에 가보기 방법으로 캠퍼스 투어가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가보고 싶어졌다. 첫날이었는데도 재미있었고, 다음부터는 필기도 하면서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간식 먹으면서 봤던 '스펀지 2.0'이라는 동영상에 나오는 '워킹 메모리'와 '행동억제'가 인상 깊었다. 대학교 문구점에서 기념품을 판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신들은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고, 행동억제도 잘 하기때문에 공부를 잘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자기주도학습 테스트를 해보니 나의 공부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나중에 다니게 될 대학교도 꼭 가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학습코칭 워크북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하며 나의 공부습관을 체크해 봤는데, 시험의 기술과 환경관리를 제외한 부분은 생각보다 낮게 나왔고, 특히 학습관리, 시간관리, 집중력, 이해력, 암기력이 낮게 나와서 충격이었다."

"학습 동기부여의 4요소에 대해 배웠고, 우등생 넌센스 퀴즈도 재미있었다. 목표에 대한 영상도 마음에 들었고, 워크북 맨 뒤의 명언들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워킹 메모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드 거꾸로 외우기나 청기백기 게임 같은 다양한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학습도구의 중요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플래너, 노트, 단어장 등의 학습도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도구들 중에서 달인처럼 잘 쓸 수 있는 것을 하나 정해서 잘 활용하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등생 퀴즈를 통해 공부를 잘 하려면 '히히히' 웃고, 즉시 공부하고, 대충하지 말고, 의문을 갖고 질문을 많이 하고, 반복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에 가면 유투브에서 존 고다드 영상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3일 동안 선생님께 공부법을 열심히 배워서 다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 After (과정을 마치는 나의 다짐)

"오늘은 느낌이 특별했다. 별거 없어 보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수업은 끝났지만 워크북과 카드는 모두 해봐야겠다. 여기서 배운 방법을 실천하는데 방학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카드 학습법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플래너를 쓸 때 구체적인 시간은 쓰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써야겠다. 2학기부터는 5분 학습법을 잘 활용해서 영어단어 암기에 성공해 성적을 확 높이고 싶다."

"일간과 주간, 월간 플래너를 통해 공부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어서 좋았다. 카드 학습법을 활용하면 영어단어 암기뿐만 아니라 시험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간, 주간, 월간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드 학습법을 잘 활용하면 시험 기간에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 가지 공부법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예습, 수업, 복습의 3단계 학습법과 카드 학습법이 인상 깊었다. 모든 것이 다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D-30 시험 전략이 기억에 남는다. 방학 때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이번 방학은 조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