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활용한 실전 책쓰기' 비결이 담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하브루타 독서동아리/심다> 출간 소식~ ^^

'진북 하브루타 독서토론(독서를 통한 하브루타 교육)'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메이커 양성을 위한 혁신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KET 코리아에듀테인먼트 진북하브루타연구소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하브루타 독서동아리/심다>을 출간했습니다. 2017년 우리 정서와 문화에 잘 맞는 한국형 하브루타 실천 방법을 다룬 <하브루타 일상 수업/성안북스>, 2018 하브루타의 바탕이 되는 유대인의 정신과 철학, 전통과 문화를 담은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수업/성안북스>에 이어 ‘유대인 교육법 하브루타’ 시리즈로는 세 번째 책이네요~ 특히 이 번 책은 유영만 교수님, 홍석기 교수님, 윤종록 교수님, 윤정구 교수님, 이성엽 교수님, 박의석 소장님, 이현우 교수님, 안남섭 코치님, 하태민 교수님, 이민규 교수님 등 존경하는 분들이 추천사를 써주셔서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브루타’로 촉발된 유대인 교육법에 대한 관심은 ‘공부 방법’을 넘어 ‘유대인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고,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ET 코리아에듀테인먼트 진북하브루타연구소는 한 발 더 나아가 하브루타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하나씩 선보이려 합니다. 이 책이 이 땅에서 유대인 교육법을 실천하려는 하브루티언(havrutian)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알라딘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하브루타 독서동아리/심다> 도서정보와 목차 자세히 보기

-> http://aladin.kr/p/1ez9f

책 소개 : 이 책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이 하브루타를 활용한 독서토론 강좌를 수강하고 난 후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동아리 리더로 활약하면서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던 수동적인 리더(Reader)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동아리의 리더(Leader)로 성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도서관 하브루타 강좌를 신청하고 수강하면서 느낀 섬세한 이야기들을 수강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기술하여 책을 읽는 독자 누구나 하브루타 독서 동아리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브루타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한 강사의 입장에서 특별히 고려했던 점과 도서관 담당자가 들려주는 '하브루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 강좌 뒷이야기도 수록하여 '도서관 강좌 백 배 이용하기' 실전 팁도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 추천사 모음

"이 책은 하브루타 방식으로 독서토론을 하면서 단순히 책을 어떻게 읽은 것인지를 코칭하는 독자(Book Reader)로서 끝날 수 없음을 선언한 작품이며, 하브루타식 독서토론의 완성은 하브루타 방식으로 책을 쓰는 작가(Book Writer)로 거듭날 때 비로소 하브루타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을 주도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음을 새롭게 천명한 책이다." - 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독서의 발견》 저자)

"이 책에 감탄을 하고 감동을 받으면서, 밑줄을 그어가며, 초고를 읽었다. 하브루타 독서토론에 참여해 책에 대한 각자의 느낌을 이야기하면서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몇 권의 책을 쓰고 번역을 해 본 나로서는 '이런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홍석기(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저자)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들에게는 도서관이라는 관성적 공간을 무한상상실로 바꿔주어야 더 어울릴 듯 하다. 저술은 단순한 독서의 조합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새로운 상상의 길을 함께 걷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제시하고 시도한 7가지 키워드에 입각한 토론방식은 분명히 Reader를 Leader로 바꾸는 효율적 수단임을 4개월간의 시도에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도 신선하다." - 윤종록(가천대학교 석좌교수, <후츠파로 일어서라> 저자)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책을 쓴다는 것은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통한 글쓰기와 미니북 출판은 추후 완성할 책의 좋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하브루타 독서토론은 책을 만들기 위한 수 많은 과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어주는 책 공장이다. 하브루타 독서토론은 독서를 통해 성찰한 내용을 자신이 스스로 작가가 되어 일인칭 이야기로 전환시켜주는 탁월한 방법이다." - 윤정구(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황금 수도꼭지> 저자)

"도서관을 이용하던 일반인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책을 읽는 Reader에서 동아리 리더로, 나아가 자신의 삶에서 Leader로 성장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하브루타 독서토론의 대단함은 오랫동안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를 실천한 분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세상에 독서가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넘어 문화도시로 만들다니!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독자를 대신해 '참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싶다." - 이성엽(아주대학교 교수, <어웨이크너> 저자)

"저자들은 책 한 권 내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이미 30여권의 좋은 책을 출간한 콘텐츠 프로듀서들이다. 책의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출판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 꼼꼼하게 담겨있다. 목차만 읽어도 도움이 되는 구성이다. 독서법과 글쓰기는 어느 시대나 중요시 되는 주제다. 일찍이 쇼펜하우어는 많은 사람이 다루고 있는 보편적인 주제야 말로 가장 쓰기 힘든 책이라고 얘기했다. 그런 면에서 독서법과 글쓰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저자들의 필력이 더욱 돋보인다." - 박의석(마이다스학습법연구소 소장, <수험의 신> 저자)

"하브루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과 책쓰기 프로젝트는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어떤 대응이 가능할지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참여한 분들 가운데는 앞으로 새로운 독서동아리 리더가 되실 분도 있고, 저자로서 단독 저작을 펴낼 분도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독서동아리 활동과 이번 책이 뜻있는 결과물로서 앞으로의 발전에 소중한 발판이 되면 좋겠다. 독서는 혼자서, 또는 함께 할 수도 있는 활동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증거라고 기쁘게 말할 수 있다." - 이현우(한림대 연구교수, <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

" 진북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통해 자신의 참여 경험을 나누고, 참여자 누구나 쉽게 책으로 엮어낼 수 있으며, 독서동아리 리더의 능력과 자신감도 갖추게 된다. 인성교육의 모델로 독서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지역 리더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며, 국민 1인 1책 시대를 준비하는 탁월한 지침서가 될 거라 믿는다.” - 안남섭(바인그룹 고문코치, (사)미래준비 이사장, Korea Supervisor Coach)

"독서와 토론도 훌륭한데,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한 책쓰기까지 놀라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것도 4개월이라는 짧은 시기에...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을까? 바로 7키워드 하브루타 독서토론 과정을 개발한 저자들의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열정적인 순천의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만든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한 문화의 향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작과 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귀한 자산이다.” - 하태민(꿈학관교육센터 센터장, <징검다리로 시작해 봐> 저자)

“이 책은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방법을 독서 활동에 접목시켜 참여자들이 수동적으로 책을 읽고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멋진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자들의 가이드에 따라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민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 교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참고>

예스24에서 <하브루타 일상 수업/성안북스> 도서정보와 목차 자세히 보기

-> http://www.yes24.com/24/goods/57805229?scode=032&OzSrank=1

예스24에서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수업/성안북스> 도서정보와 목차 자세히 보기

-> http://www.yes24.com/24/goods/66541956?scode=032&OzSrank=1